아스트레이의 빨간 포리캡을 파란색으로 한번 바꿔보자 싶었기에...
천, 가죽, 플라스틱 안가린다는 마법(?)의 스프레이를 드디어 사봤다...
색상은 코스믹 블루... 용량은 70ml
결과는..
1. 베이스를 먼저 칠하지 않아 결과적으로 보라색이 나옴
좀더 강력한(?) 차폐력을 기대했지만 그정도는 아니고 붉은 색 지운걸로 만족
2. 좀더 지켜봐야겠지만 도색 갈라짐이나 깨짐 현상은 없는듯
앞으로의 사용이 목적이었기에 중요사항
3. 부족한 용량
PG의 포리캡이라 런너가 3장으로 양이 많긴 하지만 충분히 다 뿌릴수 있으리란 예상보다 5% 부족ㅡㅜ
4. 락카 계열?
화학전공이 아니라 정확한 속성은 모르겠지만 건조속도가 빠른게 락카 계열이 아닐까 추측만..
냄새는 학교 다닐적 미술이나 기술 시간에 맡아본듯한 냄새인데 뭔지는..ㅡㅡa 군제,가이아,SMP냄새는 아님. 타미야 에나멜도 아닌듯하고..
암튼 활용성은 확인완료~
